문화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에 공유사무실 제공
입력 2020-12-17 15:14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울시내 주요 역세권에 위치한 공유 사무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빠진 여행업계의 고충을 적극 수용해 실시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총 150개 여행사를 선정해 1인 사무공간을 최대 6개월 동안 무상 사용토록 지원합니다.

공모 기간은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된 여행업체 중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운영한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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