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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류준열,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마음의 문 열어주세요"
입력 2020-12-17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입가능'이라고 합니다. 부디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라는 달콤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용 체온 측정계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어깨 아래로 내려오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무채색 재킷으로 차분한 스타일링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머리 너무 잘 됐다",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는 처음이야", "내 마음의 문 이미 열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개인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친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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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준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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