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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어쩌개’, 힐링된 시간…조윤희는 노하우, 허경환은 공감”(컬투쇼)
입력 2020-12-17 14:31 
‘컬투쇼’ 티파니 영 ‘어쩌개’ 조윤희 허경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티파니 영이 ‘어쩌개에서 함께한 조윤희와 허경환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어바웃펫-어쩌다마주친그개(이하 ‘어쩌개)에 출연하는 티파니 영과 이연복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티파니 영은 함께 하지 못한 조윤희와 허경환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조윤희는 오랫동안 유기견 봉사나 직접 10마리 이상 키웠다. 그동안에 노하우를 나한테 알려주셨던 것도 좋았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허경환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입장의 멤버였다. 강아지를 무서워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페셜DJ 신봉선은 강아지 키우면서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렇다”라고 공감했다.

이연복은 허경환은 트라우마가 있다더라. 한 번 물리면 트라우마가 생기는데 여기 와서 극복하고 그랬다”라고, 티파니는 힐링된 시간이었다”라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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