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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투바투·엔하이픈` 빅히트 레이블즈 IP 활용 모바일 리듬게임 출시
입력 2020-12-17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게임 부문 독립 법인인 수퍼브(공동 대표 김선행·오민환)가 모바일 리듬게임 ‘Rhythm Hive(리듬하이브)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Rhythm Hiv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높은 등급의 아티스트 퍼포먼스 카드 1장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Rhythm Hive는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신작 모바일 리듬게임이다. 수퍼브는 지난달 옥외광고와 ‘Rhythm Hive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을 ‘Rhythm Hive에서 플레이할 수 있음을 예고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그룹 엔하이픈의 곡을 ‘Rhythm Hive에서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Rhythm Hive는 1인 플레이 모드는 물론, 멀티 플레이 모드도 지원한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원하는 곡과 멤버의 파트를 선택하면 글로벌 유저들과 한 팀을 이루어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방식이다. 또한, 연주할 곡의 길이를 Short(쇼트), Full(풀) 두 가지 버전으로 선택할 수 있고, 3곡 연속 Short(쇼트) 버전으로 연주하는 Mix(믹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여러 모드를 활용,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음악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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