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신강림` 차은우, 뱀파이어 변신...인간 홀리는 비주얼
입력 2020-12-17 11:36  | 수정 2020-12-17 13: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차은우가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차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 중인 차은우의 모습. 차은우는 프릴이 달린 흰 셔츠를 입고 빨간색 안감이 들어간 긴 검정 가운을 둘러 꽃미남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입술까지 붉게 물들인 차은우의 모습은 인간들을 홀릴 만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은우 멋져", "이번 콘셉트 뭐야. 기대되게", "얼굴천재 차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동명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 한 '여신강림'에서 시크한 냉미남 이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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