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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측 "SNS 계정 해킹, 피해 복구 조치 요청"(전문)
입력 2020-12-17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SNS 계정을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병규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병규 측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병규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다.
조병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 계정 해킹 피해 관련 공식 입장 전합니다.
현재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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