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합류, '나의 판타집' 박미선X류수영과 MC 호흡

파일럿 방송에서 호평받아 정규 편성된 SBS TV '나의 판타집' 진행자로 개그맨 박미선, 배우 류수영, 방송인 장성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낙점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평소 꿈꾸던 집에 살아보면서 앞으로 어떤 공간에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는 내용입니다.

박미선은 이 프로그램으로 12년 만에 SBS 정규 프로그램 메인 MC로 복귀합니다. 그는 '판타집 건축사무소'의 소장이자 18년 차 전원생활 달인으로서 출연자들의 판타집을 냉철하게 평가해주고 따뜻하게 공감해줄 예정입니다.


파일럿 방송 때 스페셜 MC로 함께했던 류수영은 이번에 정규 MC가 돼 건축 지식을 방출할 예정입니다.

판타집 건축사무소 대리로 나서는 장성규는 끝없는 호기심으로 시청자를 대변해 건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6일 밤 9시 첫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