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숙인 급식 시설에 코로나19 방역 칸막이 설치
입력 2020-12-17 09:19  | 수정 2020-12-17 09:46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등 공공 급식 시설 8곳의 식사 테이블마다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숙인 시설의 시설물과 집기, 쪽방촌 통행로 등에 코로나19 방역 약품으로 자체 소독을 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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