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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노골이 되고만 마지막 슛` [MK포토]
입력 2020-12-16 20:58 
매경닷컴 MK스포츠 (경기 고양)=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KGC가 61-60으로 오리온을 꺾고 1위를 지켰다.
KGC는 이재도와 변준형, 클락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오리온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오리온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오리온 이종현이 60-61로 뒤진 4쿼터 종료 직전 마지막 슛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오리온이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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