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현주, MBC `간이역` 호스트 나선다
입력 2020-12-16 17:56  | 수정 2020-12-16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손현주가 MBC에서 신규 토크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현주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신규 예능 '간이역'(가제) MC로 나선다.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간이역' 편성을 MBC와 논의 중"이라며 "코로나19 등 변수가 있어 녹화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간이역'은 기차여행을 콘셉트로 한 토크 프로그램으로 영화 '철도원'의 이미지와 손현주의 푸근한 매력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기획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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