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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측 “탑독 박현호 왕따 주장, 내용과 전혀 달라…강력 대응할 것”(전문)
입력 2020-12-16 16:38 
JBJ95 탑독 박현호 왕따 주장 해명 사진=DB
JBJ95 측이 탑독 박현호의 왕따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로드)는 지난 15일 공식 SNS에 모 유튜브 영상물에 언급된 시점부터 면밀한 확인 과정 등을 거쳤으며, 그 결과 본 영상물의 내용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 유튜브 채널에 본 영상물 삭제 요청 공문을 보냈고, 해당 영상 채널에서 본 영상물이 삭제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의 유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현호는 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탑독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탑독 탈퇴에 대해 결정하던 순간 멤버들이 자신의 앞에서 모두 손을 들고 빠졌으면 한다고 밝혔다고 폭로했다.

한편 김상균은 탑독 출신으로 당시 아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하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모 유튜브 채널에서 게시한 영상물과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언급되고 있는 내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당사는 모 유튜브 영상물에 언급된 시점부터 면밀한 확인 과정 등을 거쳤으며, 그 결과 본 영상물의 내용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내렸습니다.

이후 금일(15일) 모 유튜브 채널에 본 영상물 삭제 요청 공문을 보냈고, 해당 영상 채널에서 본 영상물이 삭제되었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의 유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가 없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JBJ95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 대응을 통하여 여러분들께서 아껴주시는 만큼,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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