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세찌♥` 한채아, 딸 머리 커트 도전..."엄마 믿지?"
입력 2020-12-16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미용사로 변신했다.
한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믿지?"라는 문구와 함께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아기 욕조에 앉힌 채 아이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 주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얌전하게 엄마표 스타일링을 기다리고 있는 딸과, 열정 넘치는 한채아의 표정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배우 박은혜는 "나도 잘 자르는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 역시 "채아엄마 진지한 표정이 너무 귀여움", "결과물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한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