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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대니정, ‘트윙클 도네이션 콘서트’ 출연…위로+희망 선사
입력 2020-12-16 15:58 
양동근 대니정 스타도네이션 사진=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비영리 봉사단체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타도네이션은 2021년 1월 9일 ‘TWINKLE DONATION CONCERT(트윙클 도네이션 콘서트)를 연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과 ㈜주거복지연대가 공동주최하는 ‘TWINKLE DONATION CONCERT는 공연 수익의 일부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곳에 기부하는 차원으로 기획됐다. 따뜻한 마음에 뜻을 함께하며 많은 아티스트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

‘TWINKLE DONATION CONCERT에는 소리엘 장혁재와 소울 마에스트로 대니정(색소포니스트), YDG(양동근), 이세준(유리상자), 김수진(팝페라), 리사(가수, 뮤지컬배우), 헤리티지(Heritage), 박요한, 민호기 그리고 미래음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가 출연한다.


특히 소울 마에스트로 대니정은 미래의 아티스트인 미래음의 학생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2008년 8월 따뜻한 마음을 가진 100명의 스타와 함께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 현재는 400명의 스타가 그 뜻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러한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의 뜻을 이어받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사회 곳곳 어려운 곳에 도움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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