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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크리스마스 유료출판물 표지 장식
입력 2020-12-16 13:38  | 수정 2020-12-16 15:37
손흥민이 토트넘의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홈경기 ‘오피셜 매치데이 프로그램’ 커버를 장식한다. 산타 모자를 쓰고 구단이 성탄절을 맞아 판매하는 티셔츠를 입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공격수 손흥민(28)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사전 주문 기준 3파운드50펜스(약 5140원)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간행물 메인 모델이 됐다.
토트넘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0-21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레스터전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다. 토트넘은 유료 배포 출판물 ‘오피셜 매치데이 프로그램을 성탄절 분위기로 꾸민다. 산타 모자를 쓴 손흥민 사진이 표지를 장식한다.
토트넘은 홈페이지 등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티셔츠를 입은 손흥민을 레스터전 오피셜 매치데이 프로그램 표지에서 볼 수 있다”라며 구단 의류 상품도 홍보했다.
레스터전 오피셜 매치데이 프로그램에는 주제 무리뉴(57·포르투갈) 토트넘 감독이 쓴 칼럼도 게재된다. 해당 기고문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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