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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스틸 공개, 비하인드 컷에서도 ‘여신강림’
입력 2020-12-16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하인드 컷에서도 '여신강림'인 배우 박유나가 ‘장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이후 참신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박유나는 타고난 미모와 지성, 거기에 성격까지 완벽한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 역을 맡아 탁월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박유나는 2회 방영분에서 기지를 발휘해 몰카범으로부터 곤경에 처한 친구 임주경(문가영 분)을 구하는 강수진의 모습을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찰떡같이 소화, 남녀를 불문하고 입덕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16일 공개된 박유나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털털함과 당당함이 돋보였던 극 중 수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면모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유나는 '자체발광'이라고 쓰인 머리띠를 착용한 채 말 그대로 ‘자체발광인 미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상어 모자를 쓰고 비글미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박유나는 촬영 도중 눈이 마주친 카메라를 향해 젓가락 브이 포즈로 화답하며 친밀감을 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생기 넘치면서도 편안함이 묻어나는 박유나의 러블리한 미소가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며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처럼 비하인드 사진마저도 사랑스러운 배우 박유나가 ‘여신강림 속 강수진 캐릭터를 어떻게 자신만의 매력으로 실체화하며 안방을 매료시킬지, 그의 계속될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박유나가 팔방미인 강수진 역으로 열연 중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제공ㅣWIP(더블유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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