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 공개,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20 KBS 가요대축제' 라인업이 공개됐다.
KBS 측은 지난 15일 출연자 라인업이 담긴 '2020 KBS 가요대축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박진영X선미, 트와이스, 태민, 폴킴, 세븐틴, 김연자X설운도 NCT, 제시X잭슨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2020 KBS 가요대축제의 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뀐 세상에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는 현 상황을 ‘음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Connect로 결정했다.

MC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신예은이 발탁, 세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0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2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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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