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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이진욱, 연기변신 예고 "나인지 몰랐으면 좋겠다"
입력 2020-12-16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스위트홈 이진욱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16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이응복 감독과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이 참여했다.
이진욱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다”며 캐릭터를 보면 나를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진욱은 많은 걸 준비하고 하고 전혀 다른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선뜻 생각하지 못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나인지 몰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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