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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이시영 "운동 열심히 해, 다른 작품보다 힘들었다"
입력 2020-12-16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스위트홈 이시영이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이응복 감독과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이 참여했다.
이시영은 감독님 처음 만났을 때 멋있는 액션을 하는 여성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다고, 멋진 액션을 표현하고 싶다고 해서 영광이었다. 저 역시도 기대하면서 설레하면서 긴장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시영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몸을 만들었다며 노출이 있고 속옷 차림으로 액션 하는 게 있어서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드라마 액션 팀하고 훈련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 감독님과 이야기하면서 했다. 다른 작품보다 힘들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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