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act 시대의 부동산 재테크 공매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직접 계약하거나 현장 입찰을 통해서만 해야 한다는 편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구조의 변화에는 인터넷을 통한 소비의 증가로 인해 언택트 산업과 언택트 문화라는 단어가 생기고, 모든 산업이 비대면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코로나19시대 이전 상태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들 예상하면서 언택트 시대에 대비하여야 한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부동산 재테크 방식도 현장 입찰을 중요시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부동산을 분석하고 비대면 입장 활동으로 확인한 후 인터넷 전자입찰로 투자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아야 할 거 같다.

현재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방식에는 직접거래를 통한 매매 방식, 공개매각 시장을 통한 공·경매 방식, 분양시장을 통한 청약방식 등이 있지만, 그중 가장 이상적인 투자 결정 방법은 공개된 시장에서 자기의 노력에 의해 직접투자하는 공·경매방식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남에게 맡기지 않고 투자자자 스스로가 조금만 노력하여 교육을 받는다면 매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여 매매가격에서 차익을 남기고, 투자자 스스로 결정하여 입찰하였기 때문에 중개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소유권이전 시 부담하여야 할 소유권이전 수수료를 투자자가 직접할 수 있도록 자료가 비치되어 있어 비용 절감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이와 같이 언택트 시대에 부동산 재테크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전자입찰하여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공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매경 실전 공매 과정'을 통하여 준비해 보자.
강의는 충무로역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2021년 1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및 매경 교육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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