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은아 집공개 "책 덮어놓은 집, 건축가가 지어줘"
입력 2020-12-16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장은아의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장은아가 출연했다.
이날 장은아는 집 외관을 공개하며 저희 집은 책을 덮어놓은 집이다. 이 집에서 많은 꿈을 이루라고 건축가가 건물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장은아의 거실에는 연주할 수 있는 작은 무대가 있었다. 장은아 직접 그린 그림도 곳곳에 있었다. 장은아가 그린 자화상도 벽면을 차지했다.
장은아는 옛날부터 유화물감 냄새가 참 좋았다. 스케치는 하는 것도 좋지만 유화로 서양화를 그려보자고 했다”며 화가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skyb1842@mk.co.kr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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