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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 봉중근→박세영 프로, 예능형 골프의 정석…화려한 라인업[M+TV컷]
입력 2020-12-16 10:03 
‘러브샷’ 허경환 봉중근 합류 사진=SBS Plus 예능프로그램 ‘러브샷’
‘러브샷 장동민, 허경환, 봉중근, 박세영 프로, 김보미 프로 등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러브샷에서는 나날이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레전드 김미현의 인정을 받은 붐은 첫 패배의 굴욕을 씻기 위해 더욱 쟁쟁한 팀원 구성에 나선다.

개인 골프 방송을 하며 연예계 골퍼 라인에 합류한 신흥강자 장동민을 비롯해 명실상부 ‘러브샷의 터줏대감으로 안정적인 실력을 뽐낼 허경환, 야구계의 전설이자 구력 15년 차로 만능 스포츠맨의 저력을 보여줄 봉중근이 합류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8년 만의 필드 컴백임에도 ‘러브샷의 첫 우승까지 거머쥔 김미현은 2연패를 위해 실력과 예능감을 두루 갖춘 레전드 팀 멤버들을 영입한다.


다시 ‘러브샷을 찾은 김보미 프로는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로 예능형 골프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19세의 어린 나이에 그린을 정복한 골프 기대주 박세영 프로는 ‘신들린 퍼팅의 명성을 입증하며 유쾌한 매력을, 패기 넘치는 골프 실력을 자랑할 김지민의 활약상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되어줄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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