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은아 "언니 장미리 몸 안 좋아 수술…지금은 몸 좋아져"
입력 2020-12-16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장은아가 언니 장미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장은아가 출연했다.
장은아는 언니 장미리, 오빠 장재남과 삼남매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장은아는 언니 오빠 영향이 많았다. 집에서 항상 오빠 기타 연주하는 거 듣고, 언니는 외국곡 많이 들었다. 옆에서 간접적으로 많이 듣고 몸에 배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아는 기타 연주와 함께 ‘고귀한 선물을 들려줬다. 또한 장은아는 언니가 방송을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장미리 언니가 몸이 안 좋았다. 몇 달 전에 수술했다. 열심히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별일 없이 잘 견뎌줘야지 할 텐데 하는 마음이었다. 많이 좋아졌다. 노래를 부르니까 언니 생각이 많이 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뜨개질을 굉장히 잘해서 언니에게 선물로 목도리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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