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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 남다른 아내 사랑? "하루 20통 전화, 관심과 사랑"(`언니한텐`)
입력 2020-12-16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황영진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황영진이 아내 김다솜에 하루 20통 이상 전화를 하는 것을 언급하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황영진은 "
이날 황영진은 아내 김다솜에게 하루 20통 이상 전화하는 이유에 묻자 다 아내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다. 나는 사랑꾼인데, 언니들이 질투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언니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영자는 "생각을 중고시장에 팔았냐"며 울컥했고 황영진은 "진짜 걱정이 된다. 나이도 어리고 신생아 같다. 뉴스나 SNS 속 여성 범죄가 너무 많다"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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