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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김선호에 팬심 고백 “꼭 만나 보고파”(‘철파엠’)
입력 2020-12-16 09:00  | 수정 2020-12-16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우 김선호에 팬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 된 이후에 연예인을 많이 만나지 않았나. 아직 못 본 사람 중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즘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김선호 씨가 보고 싶다. 주변에 안 좋아하는 여성분이 없을 정도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작년에는 강하늘 아니었나"라고 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제는 김선호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trdk0114@mk.co.kr
사진|‘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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