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소아암 환자의 1일 DJ 데뷔

<소아암 환자의 1일 DJ 데뷔>

아쿠아맨 피규어를 받고 좋아하는 이 모습, 기억나시죠?

아쿠아맨의 주인공 제이슨 모모아도 대니의 팬이 됐을 정도인데요.

늘 밝게 투병을 해내는 대니의 8살 생일을 맞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1시간 동안 DJ를 맡겼습니다.

선곡은 물론, 사연도 고르고, 홈페이지도 바꾸었는데요.

농담까지 하는 여유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고요.

암과 싸우면서도 누구보다 씩씩한 대니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오히려 희망을 전해 주었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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