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회의인 '2009 허벌라이프 아시아·태평양 엑스트라바간자'가 오늘(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 회의는 12개국 2만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총 2만 5천 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올림픽과 월드컵을 제외한 단일 기업행사로는 역대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최소 600억 원 이상의 돈을 쓰고 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코리아 컨벤션 뷰러 본부'를 만들고, 이 같은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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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열리는 이 회의는 12개국 2만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총 2만 5천 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올림픽과 월드컵을 제외한 단일 기업행사로는 역대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최소 600억 원 이상의 돈을 쓰고 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코리아 컨벤션 뷰러 본부'를 만들고, 이 같은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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