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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레소나 팀, 배윤정 따끔한 조언…"프로니까 잘해야한다"
입력 2020-12-15 23:34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미쓰백' 레이나, 소율, 나다 팀이 안무 평가받는 시간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레소나 팀이 긴장감을 가지고 안무를 평가받았다.
앞서 쓴소리를 많이 들었던 레소나팀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배윤정은 "프로니까 잘해야 한다"며 조언했고, 레이나는 "한번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노력했다는 말을 드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연습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를 선보인 레소나 팀. 소율의 시작으로 고음과 정교한 안무를 보여줬다. 배윤정은 "저번에 깨져서 그런지 열심히 준비했나보다. 지금도 그렇게 잘하진 않아. 저번에 비해서 노력을 많이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아르마딜로는 "안무가 많이 틀리긴 했다. 하지만 이제야 연예인을 본 기분이었다"며 조언했다. 또한 아르마딜로는 "사실 시작할 때 너무 잘할거 같았다. 나다 씨가 눈썹을 치켜올렸을 때 알아챘다"고 덧붙이면서 중간 평가가 종료됐다.
한편, MBN '미쓰백'은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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