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남궁민과 윤경호가 제대로 맞붙었다.
15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과 이진욱(윤경호 분)이 서로를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이진욱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진욱의 집에 찾아가 뻔뻔하게 굴면서 "더 자극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며 발끈하게 만든 것. 이진욱 또한 "너네들도 마찬가지"라고 응수하며, 방으로 들어갔고 "저 별종 진짜"라며 도정우를 비난했다.
이후 잠든 이진욱은 잠에서 깨 쓰러진 사람들을 발견했다. 즉시 집안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생수가 아닌 수돗물로 목을 축이는 도정우를 떠올리며 그가 한 짓임음 짐작했다. 이어 손민호(최진호 분)에게 찾아가 "극도로 불안해졌을 것이다. 결국 경찰의 개입을 노렸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가장 믿을만한 경찰은 누구겠느냐"며 곧 죽게 될 것을 예상했다. 앞서 손민호는 "나를 구해줄 경찰을 붙여달라"며 도정우를 가까이에서 두고 싶었던 바. 모든 사실을 알아챈 이진욱은 최종적인 범인이 도정우임을 짚어냈다.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남궁민과 윤경호가 제대로 맞붙었다.
15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과 이진욱(윤경호 분)이 서로를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이진욱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진욱의 집에 찾아가 뻔뻔하게 굴면서 "더 자극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며 발끈하게 만든 것. 이진욱 또한 "너네들도 마찬가지"라고 응수하며, 방으로 들어갔고 "저 별종 진짜"라며 도정우를 비난했다.
이후 잠든 이진욱은 잠에서 깨 쓰러진 사람들을 발견했다. 즉시 집안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생수가 아닌 수돗물로 목을 축이는 도정우를 떠올리며 그가 한 짓임음 짐작했다. 이어 손민호(최진호 분)에게 찾아가 "극도로 불안해졌을 것이다. 결국 경찰의 개입을 노렸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가장 믿을만한 경찰은 누구겠느냐"며 곧 죽게 될 것을 예상했다. 앞서 손민호는 "나를 구해줄 경찰을 붙여달라"며 도정우를 가까이에서 두고 싶었던 바. 모든 사실을 알아챈 이진욱은 최종적인 범인이 도정우임을 짚어냈다.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