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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함께 꾸민 첫 크리스마스 트리 "우당탕탕 신혼생활"
입력 2020-12-15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함께 꾸민 첫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박성광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어때유? 만들면서 둘 다 성향 나옴. MBTI 오류 판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만든 테이블 위에 올려진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예쁜 트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성광은 "우당탕탕 신혼생활 누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을까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광의 글이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잘 만들었다", "즐거웠겠다", "신혼이라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성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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