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뉴스] 정부, 임신·출산 시 진료비 등 300만 원 지원
입력 2020-12-15 16:32  | 수정 2020-12-15 17:39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임신과 출산 전후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남성도 적극적으로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됩니다.

우선 2022년 출생아부터 매달 30만 원씩 영아수당을 받아 돌봄 서비스나 육아비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2025년까지 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임신과 출산 진료비 지원은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출산 바우처제를 도입해 일시금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임신·출산과 관련해 모두 3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필수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육아휴직 이용자를 지난해 10만 5천 명에서 2025년엔 20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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