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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자가격리 건강하게 마쳐…걱정해주신 분들 감사"
입력 2020-12-15 16: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자가격리를 마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 자가격리 건강하게 마쳤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민호는 맨투맨 셔츠에 짙은 초록색 재킷을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건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민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장민호를 비롯해 임영웅, 영탁 등이 자가격리를 마친 가운데 이찬원 역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이들은 이날 오후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 참석을 시작으로 스케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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