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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다이어트 시작, 4kg만 빼자" 결심 이유는…
입력 2020-12-15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연수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연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이틀째. 술이 생각난다"고 적었다. 그는 "레깅스 입은 엄마 뒷모습 보고 돼지 뒷다리 닮았다 해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밝힌 뒤 "4kg만 빼자"라고 목표를 덧붙였다.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최근 '2020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딸과 함께 출연, 합지증을 앓고 있는 최진규 군을 만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박연수 글 전문>
다이어트 시작. 이틀째. 술이 생각난다..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 (내가 젤 좋아하는 냉삼) 다! 먹어본 맛이야! 정신차렷! 마음 컨트롤 중
레깅스 입은 엄마 뒷모습 보구 돼지 뒷다리 닮았다 하여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4키로만 빼자. 집안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헐리우드48시간 찾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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