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주유소 휘발유 값 최고 330원 격차"
입력 2009-06-19 17:20  | 수정 2009-06-19 19:57
서울 시내 주유소간 가격차이가 ℓ당 최고 330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주유소는 ℓ당 1천898원, 영등포구 도림 1동의 한 주유소는 ℓ당 1천568원에 보통 휘발유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 관계자는 "주유소별 가격 차가 임대료 격차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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