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선수로 꼽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20일부터 3일까지 전국 남녀 1,7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박지성이 34.1%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성에 이어 '피겨 여신' 김연아가 24.1%로 2위를 차지했고, '국민 타자' 이승엽과 '마린 보이' 박태환이 각각 9.4%와 5.9%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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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5월20일부터 3일까지 전국 남녀 1,7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박지성이 34.1%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성에 이어 '피겨 여신' 김연아가 24.1%로 2위를 차지했고, '국민 타자' 이승엽과 '마린 보이' 박태환이 각각 9.4%와 5.9%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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