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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이프 "팀명 `2F`? 작업실이 2층"
입력 2020-12-15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감성듀오 이프(2F)가 팀명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휴가를 떠난 DJ 정은지를 대신해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남보라가 스페셜DJ로 나서고, 이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DJ 남보라는 이프에게 "팀명이 특이하다. 2층에서 지은 거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프는 "2층 표기로 지은 건 맞다. 팀명을 생각하며 고민하다 '2F'로 짓게 됐다.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는데, 숫자 2는 두 사람, F는 첫 번째(First),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작업실이 정말 2층이다"라고 밝혔다.

스페셜DJ 남보라는 "뜻을 붙이니 나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프(2F)는 지난달 25일 싱글 앨범 '2020년 11월 25일 어느 가을밤'을 발매했다.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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