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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양식·베이킹에 이어 김치까지? "내맘대로 겉절이"
입력 2020-12-15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겉절이를 인증했다.
이혜성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내맘대로 겉절이 따뜻한 소금물에 30분 절이고, 고춧가루로 색을 입혀준 뒤, 마늘 생강 배즙 액젓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요 (찹쌀풀 생략) 혜장금 김장"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겉절이를 담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생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양념을 만들어 겉절이를 만드는 등 정성어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혜성은 베이킹부터 양식, 한식 할 것 없이 능숙하게 잘하는 모습을 자랑한 바 있다. 김치까지 집에서 직접 만들며 또 한번 금속 면모를 뽐내자 누리꾼들은 "멋지다", "못하는 것이 없다" 등 칭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혜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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