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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1408대 1 경쟁률 뚫고 ‘마녀2’ 여주인공 발탁...제2의 김다미?
입력 2020-12-15 12:24 
마녀2 신시아 김다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신인배우 신시아가 높은 경쟁률을 뚤고 ‘마녀2에 출연한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2가 촬영에 돌입하는 가운데, 주인공들을 오디션으로 발탁했다.

그 결과 신예 신시아가 낙점됐다.

신시아는 최근 마무리된 ‘마녀2 오디션에서 무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


앞서 ‘마녀에서 김다미 역시 신인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고등학생 자윤 역에 발탁된 바 있다.

이에 신시아 역시 과연 어떤 연기로 ‘마녀2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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