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승언, 의미심장 심경글? "죄책감 안에서 살지 말고…"
입력 2020-12-15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황승언이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나를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 나를 거절해도 내겐 부탁이 하나 있어요"는 글을 올렸다.
이어 "죄책감 안에서 살지 말고, 행복함 안에서 살 수 있었으면... 내가 감사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의미심장한 글귀와 달리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승언이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해 임수향, 하석진과 호흡을 맞췄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황승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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