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내년부터 중소기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입력 2020-12-15 09:19  | 수정 2020-12-15 09:32
서울시는 대기업과 비교해 재택근무 시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과 근무 매뉴얼 등의 정보 제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대비하고, 재택근무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재정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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