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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1위에도 8천명 ‘울상’[MK박스오피스]
입력 2020-12-15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1만명도 채 안 되는 일일 관객수로 고전에 빠졌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7,959명을 동원하며 5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8만6,807명.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같은 기간 2위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으로 3,097명을 모아 누적 38만4,175명을 보였다. 3위는 '도굴'(감독 박정배)이다. 3,039명을 동원해 누적 145만5,215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관객 수는 2만1,883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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