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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1984’, 코로나 뚫고 17일 언론시사 진행[공식]
입력 2020-12-15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12월 유일한 기대주 '원더 우먼 1984'가 오는 17일 국내 언론에 첫 공개된다.
'원더 우먼 1984' 측은 오는 17일 오후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다. 인류에 대한 믿음과 정의로움으로 가득한 원더 우먼 캐릭터 특징처럼 올바른 힘과 용기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금에 걸맞은, 세상이 기다리고 원하는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원더 우먼의 황금 수트인 골든 아머를 비롯해 투명 제트기 등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한 전편을 능가하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다.
오는 23일 2D와 IMAX, ScreenX, 4DX, SUPER 4D,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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