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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한예슬의 반란...이번엔 복근 핫팬츠
입력 2020-12-15 08:39  | 수정 2020-12-15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마흔 한예슬의 도전이 아름답다. 이번엔 매혹적인 복근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영상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한예슬은 튜브톱에 핫팬츠를 입은 도발적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듯한 몸매지만 탄탄한 근육이 그가 운동 마니아임을 실감케 한다. 다리를 살짝 꼰 모습과 진주 같은 흑발이 몽환적인 섹시함을 더한다.
한예슬은 마흔을 넘기면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뱀문양의 타투를 선보이는가 하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코걸이로 하드코어 변신에 나서기도 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이러한 변화에 대해 새로운 재탄생, 변신, 변화 많은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1주년을 맞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happy@mk.co.kr
사진ㅣ한예슬 인스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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