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두순 집 주변 잇단 소란에 주민신고 100건 넘어
입력 2020-12-15 06:59  | 수정 2020-12-15 08:04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한 이후 거주지 인근에서 소란을 피우는 행위가 이어지면서, 주민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조두순 출소 이후 사흘째인 어제 오후 5시까지 인근 주민들로부터 101건의 불편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사람도 현재까지 모두 8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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