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을 따라다니며 교제를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여성이 일하는 식당을 찾아가 염산을 뿌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은 다치지 않았으나,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다치지 않았으나,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