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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트로트계의 보석이 나타났다…화제의 출연자
입력 2020-12-14 17:56 
‘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캡처
‘트롯 전국체전 윤서령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충청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 청주 출신 윤서령은 트로트계 보석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트롯 전국체전 첫 방송 당시 윤서령은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에서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귀여운 등장과는 반대로 노래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과 넘쳐흐르는 흥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 속 반전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트로트 가수 겸 노래강사 윤태경의 딸다운 스타성을 자랑해 감독, 코치진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윤서령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이외에도 윤서령은 청초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다른 참가선수 무대에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트롯 전국체전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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