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융위원회, `자금세탁방지` 대통령상 비씨카드 선정
입력 2020-12-14 17:13 
비씨카드(사장 이동면·사진)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개최된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의심 거래 수시 모니터링 강화와 운영 체계 고도화 등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디지털 혁신에 따라 자금세탁 위험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조만간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해 자금세탁방지 제도 부문 선도국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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