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2월 14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0-12-14 16:45  | 수정 2020-12-14 18:00
▶ 700명대로 감소…특전사 수백 명 투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떨어졌지만,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육군 특전사 간부 수백 명이 수도권 대응 현장에 투입됐고, 경찰과 소방관 수백 명도 역학조사 지원에 나섰습니다.

▶ 내일 징계위 2차 회의…결론 나올까?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내일 열립니다.
징계위 구성 등 절차적 공정성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결론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 버스서 차박하다 '중독'…친구들 사망·의식불명
캠핑용으로 개조한 45인승 버스 안에서 잠을 자던 50대 친구 4명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경유를 사용하는 무시동 히터를 켜고 자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내일 서울 -10도…전라 서해안·내륙 눈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춘천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3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전라 내륙에도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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