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와이스 다현, 반려견 아리와 다정한 한때...`심쿵 미소`
입력 2020-12-14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반려견과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1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까 채팅할 때 아리 사진 보여달라는 원스가 있었어서..우리 아리 미용 전. 역시 원스랑 대화하는 건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다현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다현은 털이 덥수룩하게 자라 귀여운 반려견 아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리와 색을 맞춘듯 아이보리 니트 차림의 다현은 아리와 눈을 마주보며 싱긋 웃는가 하면 일회용 커피 컵을 들고 아리와 뽀뽀하기도 한다. 포니테일 머리를 한 다현의 피부는 아리 못지 않게 새하얗다.
누리꾼들은 "우리 두부 예뻐", "우아한데 귀여워", "사랑해"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8일 신곡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매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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