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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 박현우, 가수 전격 데뷔…`부산협객` 뜬다
입력 2020-12-14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부산협객' 박현우가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를 통해 ‘부산협객으로 유명세를 치른 박현우는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박현우의 데뷔 싱글에는 정통 발라드곡 ‘하늘아래서와 락 장르곡 ‘부산협객이 수록돼 있다. 류대호 프로듀서가 작업한 곡으로 박현우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부산협객은 박현우가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모티브로 한 곡. 동료 BJ인 팬더TV BJ 설애와 팝콘TV BJ 빅고가 피쳐링 주자로 나섰다.
한편 박현우는2전 2승의 커리어를 쌓은 인물로, 이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 중이다.
psyon@mk.co.kr
사진제공|콜리다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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