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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민경 “유민상, 친한 오빠지만 사람 일 모른다”…의미심장 핑크빛
입력 2020-12-14 14:09 
‘컬투쇼’ 김민경 유민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김민경이 유민상과 관계 발전에 여지를 남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이 스페셜DJ로 출격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유민상이 김민경이 자기 스타일이라면서 스타일러를 선물해 오해를 사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선배님, 이용하지마세요라고 말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둘이 도대체 무슨 관계냐”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친한오빠동생사이다. 모르지 않냐. 사람 일이라는게”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여지? 여지 좋다”라고, 김민경은 (유민상이) 이렇게 던져주는 거 좋아한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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